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서 협력 현황 및 기술도입 장점 설명

 
[아이티데일리] SDN/NFV 전문 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오는 18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SDN/NFV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보안/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에 가장 합리적인 SDN/NFV 도입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아토리서치는 단순한 자사 솔루션 소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시장에서의 SDN/NFV 도입 방안 및 전략, 기술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함께 운영되는 아토리서치의 부스에서는 제품들이 운영되는 방식과 효과를 데모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토리서치가 지난해 ‘에코시스템 데이’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세미나로 VM웨어, 아리스타네트웍스, SK인포섹, 나임네트웍스가 참여한다. 각 기업들은 클라우드/보안/차세대 네트워크 등 각자의 주력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은 물론 시장 확대를 위한 아토리서치와의 협력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아토리서치는 SDN/NFV 기반의 네트워크 관련 기술부터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기능, 모니터링, 보안 요소에 대한 풀 스택(Full Stack)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지난해 ‘에코시스템 데이’ 이후 시장에서 구축된 SDN/NFV 네트워크 생태계를 바탕으로 많은 협력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최적화된 자사 제품과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SDN/NFV시장의 확산을 리드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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