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풀HD급 디스플레이 및 350g 초경량…동급 사양 대비 최저가

▲ LG유플러스가 팅크웨어의 8인치 LTE 태블릿PC ‘U+패드8’을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팅크웨어의 8인치 LTE 태블릿PC ‘U+패드8(U+Pad8)’을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패드8’의 출고가는 24만 2천 원(부가세 포함)으로, 시중 동급 사양 제품 대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된 게 강점이다.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1.3GHz) CPU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해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며,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16:10의 넓은 화면 비율을 바탕으로 인터넷 강의, 영화 등 영상 감상에 적합하다.

8인치 태블릿PC 답게 350g의 초경량 무게를 보여주며,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그립감도 구현했다. LTE 기반 제품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학습 및 업무용 디바이스로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휴대성도 높으며, 802.11a/b/g/n 듀얼밴드 와이파이 지원으로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보장한다.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의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적용해 태블릿PC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활용성 측면도 확대했다. ‘U+패드8’은 전국 2천여 개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온라인 직영몰 ‘U+숍(U+Shop)’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팅크웨어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보호필름 및 정품케이스를 증정한다.

▲ ‘U+패드8’ 주요 스펙

한편, ‘U+패드8’ 구매 고객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구매 후 1년간의 무상 서비스를 비롯해 택배를 통한 쉽고 빠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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