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파트너로서 국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 개시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는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업인 아틀라시안(Atlassian)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로서 국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개발자 및 IT 부서를 대상으로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SW기업이다. 이슈 및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라(Jira)’와 팀 정보공유를 위한 위키 솔루션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을 통해 개발자 및 기업이 애자일(Agile) 개발 방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이번 아틀라시안과의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효율화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기업 고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요구사항 및 업무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추천할 뿐 아니라, 프로세스 구축부터 전사 적용까지 운영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엄태철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대표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협업 솔루션 강자 아틀라시안과 정식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주기로 제품을 출시하거나 급성장 하고 있는 기업, 그리고 애자일 개발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지난 2012년부터 아틀라시안 제품 및 애자일 개발 방식을 도입해 ‘폴라리스 오피스’,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사용자 베이스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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