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관련 포트폴리오 구축, 소프트웨어 검증 및 공공사업 전문성 강화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최근 파수닷컴과 스패로우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파수닷컴의 스패로우는 시맨틱 기반의 정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자치부에서 공고한 47개 보안약점, OWASP, CWE, CERT, MISRA, BSSC 등 다양한 산업의 보안 및 품질 표준 위배사항 검출이 가능한 정적 분석 도구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파스닷컴과의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로 소프트웨어 테스트 사업부문에서 블랙박스 테스트뿐만 아니라 화이트박스 테스트(소스 정적분석, 성능테스트 등)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와이즈스톤은 공공분야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사업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와이즈스톤이 현재 자체 개발한 프로젝트 이슈 관리 솔루션 아울ITS(OWL ITS)을 비롯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Eggplant), 그리고 이번 계약을 체결한 정적분석 도구인 스패로우(Sparrow) 등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될 것이다. 해당 사업의 확장과 전문성을 키워나가기 위한 첫걸음이 이번 파수닷컴의 스패로우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 체결이다”며 “와이즈스톤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품질 솔루션 포트폴리오 구축과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와이즈스톤은 파수닷컴과 스패로우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사진>은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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