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격증 출시 기념, 1회 무료 재응시 기회 제공

▲ SAP가 피오리 애플리케이션 자격증을 새롭게 출시하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AP 피오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Fiori Application Developer) 자격증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SAP의 반응형 애플리케이션 UI ‘피오리(Fiori)’는 SAPUI5(HTML5) 및 SAP 넷위버 게이트웨이(SAP NetWeaver Gateway) 등을 기반으로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SAP 피오리 UX의 차세대 디자인은 맥락 중심 상호 작용 및 복잡한 조건하에서 관계형 네비게이션을 제공하며, 사용자 행동 기반 알림, 트랜잭션 모델 하에서의 실시간 협업 등 다양한 신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SAP는 자사의 온라인 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 플랫폼인 오픈SAP(openSAP)를 통해 신규 자격증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개발자는 SAP코리아 교육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피오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박재연 SAP 교육사업본부 전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은 다양한 개발 분야의 인재에 대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자격증을 통해 SAP 자격을 보유한 이들 모두가 최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AP코리아는 신규 자격증 출시를 기념해 시험 응시자 선착순 100명에게 1회에 한해 무료 재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및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AP 교육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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