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용량, 비용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디스크 및 플래시 설정 지원

▲ 퀀텀 ‘스토어넥스트 4K 레퍼런스 아키텍처’ 제품별 스트림 카운트

[아이티데일리] 퀀텀(한국지사장 이강욱)은 고해상도 4K 영상작업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StorNext)’ 기반 ‘4K 영상 레퍼런스 아키텍처(4K video reference architectures)’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4K 영상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성능 수준을 최적화하고, 4K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스트림(공유 및 전송) 수 확장을 통해 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용량 데이터 편집 작업의 공유를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인 ‘엑셀리스(Xcellis)’ 기반 ‘스토어넥스트(StorNext) 4K 레퍼런스 아키텍처’ 4종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최대 스트림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용량 및 성능이 필요할 때 언제든 유연하게 스토리지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제품들은 ▲‘스토어넥스트 베이스 4K(StorNext Base 4K)’ ▲‘스토어넥스트 고용량 4K(StorNext High Capacity 4K)’ ▲‘스토어넥스트 성능 디스크 4K(StorNext Performance Disk 4K)’ ▲‘스토어넥스트 올플래시 4K(StorNext All Flash 4K)’ 등 4종으로 구성된다.

데이브 프레드릭(Dave Frederick) 퀀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총괄 디렉터는 “우리는 4K 미디어 워크플로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마쳤으며, 4K 환경에서 효율적인 스토리지 사용에 대한 최고의 해법을 얻게 됐다”면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고객들이 4K 영상 데이터 관리를 위한 최적의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면서 기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축과 확장이 용이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들은 실제 성능 및 확장성에 대한 우려 없이 4K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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