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기술의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이 코엑스에서 3월 29일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에서 시연돼 호평을 받았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Google Cloud OnBoard)’에서 자사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Cocktail)’을 시연했다.

나무기술이 이번에 시연한 칵테일 클라우드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가용성 및 확장성을 보장하고 개발,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뷰와 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쿠버네티스 기반의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외부(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프라이빗과 퍼블릭에서 이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또한, 데이터 센터 Bare Metal 인프라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칵테일을 내세워 국내 공공 및 대기업, 금융, 제조, 게임, 서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칵테일은 편의성이 뛰어나 사용자들의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도 우수하다.”며, “구글클라우드, AW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동시에 운용하며 합리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꾸미려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Google Cloud OnBoard)’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대한 소개와 기술 데모를 통해 Google App Engine, Datastore, Storage, Container Engine, Compute Engine 및 네트워크,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의 유용한 정보와 산업별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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