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프로젝트 관리자(PM), 컨설팅, 기술 등 4개 직군의 46명 선정


▲ 직군 1등급 수여자는 사업 수행 경험 및 기술 역량과 각종 자격증 등을 보유해 직군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아 회사로부터 별도의 수당과 순금으로 된 금장 명함을 지급받았다. 2007년도 직군 1등급수여자들이 SK C&C 인력본부장 박철홍 상무(사진 맨앞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 C&C(사장 윤석경, www.skcc.com)는 9일 본사 사옥에서 '2007년 직군 1등급 공인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식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전문 역량 개발 활동을 격려하고 1등급으로 선정된 직원이 회사의 핵심 전문 인력으로서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케 함으로써 회사의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SK C&C는 본부별로 이뤄진 리뷰보드의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식과 경력, 실전능력 등에서 획득한 역량 점수 등을 토대로 영업, 프로젝트 관리자(PM), 컨설팅, 기술 등의 4개 직군에서 46명의 직군 1등급자를 선정했다. 이와관련 SK C&C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직군제를 운영하고 있다. 직군제는 전 구성원을 직무의 큰 묶음 단위인 직군별로 나누고 직군기술역량 및 자격증 등 각 직군의 직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자격요건과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해 임직원들을 분야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종합 인력운영체계이다.

이를 통해 사업 수행 경험 및 기술 역량과 각종 자격증 등을 보유해 직군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아 1등급에 선정된 사람은 회사로부터 별도의 수당과 순금으로 된 금장 명함을 지급받는 등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또한 이들은 명함에도 해당 직무등급을 공식적으로 표시해 대외적으로도 회사의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회사 사내 강사와 면접위원, Knowledge 전문가, 주요 프로젝트 이슈 해결을 위한 전문 집단인 'SWAT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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