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동향 공유 및 증거분석과 데이터 복구 시연

 
[아이티데일리]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조사 절차에 따른 포렌식 조사 방법을 시연하며 각 분야 대표적인 포렌식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실제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 소개 및 절차 ▲디지털 증거 분석(디스크/USB 증거분석, 인터넷 및 SNS 증거분석, 모바일 기기 증거분석, 동영상 증거분석, 이메일 증거분석)과 데이터 복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수사기관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들을 활용해 포렌식 조사 및 수사 기법을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기업에서도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디지털 데이터 추출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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