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 ‘오피스365’ 등 사례중심 활용방안 소개

▲ 바이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오피스365’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바이소프트(사장 백현주)는 오는 2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1층 루브르룸에서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의 국내 데이터센터 오픈과 ‘오피스365(Office365)’의 데이터센터 오픈을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제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증대에 따라 기획되었다.

바이소프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타사 대비 특장점과 시연 중심의 ‘애저’ 소개 ▲시연과 사례 중심의 ‘오피스365’ 활용 백서 ▲최신 클라우드 라이선스 정보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국내에 선보인 업무용 협업 메신저 ‘팀즈(Teams)’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도 소개될 예정이다.

백현주 바이소프트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예전보다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바이소프트는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바이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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