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서 동일소스 기반 영업지원 제공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아이티데일리]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이태하)은 미래에셋생명의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인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바일 무빙 오피스’를 목표로 PC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고객관리, 계약조회, 가입설계 및 전자청약까지 보험설계사(FC)의 모든 영업활동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보험사 최초로 동일 소스를 기반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모바일 무빙 오피스’ 실현을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설계 ▲영업지원에 필요한 모든 기능의 모바일화 ▲PC와 동일한 모바일 UI/UX 환경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기존 PC와 모바일로 나뉘어있던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함으로써 PC로만 진행됐던 업무들도 동일한 UI/UX로 모바일 기기에서 가능하게 했다.

이기택 대우정보시스템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모바일 무빙 오피스를 지향한 미래에셋생명의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 시스템 오픈에 다른 보험사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우정보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보험사 채널사업에 선도적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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