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 메디보이스’ 등 의료 AI 소개…관람객 참여 가능한 현장 체험 이벤트 마련

▲ 셀바스AI의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서비스 ‘셀비 체크업’

[아이티데일리] 셀바스AI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7)에 참가해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KIMES 2017에서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의료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의 VR 기술을 의료환경에 접목한 제품 및 콘텐츠도 전시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성 인식기능 및 진료과별로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건강검진기록을 통해 성인병 발병 확률을 예측하는 ‘셀비 체크업’ 최근 세브란스 체크업(건강검진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셀바스AI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참관객이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지를 가지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통해 6대 암, 당뇨 등의 질환이 3년 이내 발생할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VR 기술 접목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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