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메신저 채널 활용할 필요 없어…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제공

▲ 채팅 기능이 추가된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
[아이티데일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자사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Flow)’에 채팅 기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에 채팅 기능이 새로 추가됨으로써 마드라스체크는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플로우’ 사용자는 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 여러 채널을 따로 쓸 필요 없이 메시지 전달, 일정 공유, 채팅까지 모든 서비스를 단일 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에 실시간 모바일 채팅 기능이 포함됨으로써 개인 메신저에서 단체 업무 채팅방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용과 업무용이 분리돼 개인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기업은 채팅방에서 날려보내던 업무 이력(history) 자산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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