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에 데이터 과학 카테고리 신설…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직접 답변

▲ 데이토의 데이터 과학 카테고리 오픈기념 이벤트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전문 포털 서비스 ‘데이토’에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은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링, 산업별 빅데이터 활용 노하우, 조직 운영 관리 등 데이터 과학 및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 김옥기 엔코아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을 비롯한 현직 엔코아 데이터 과학자들이 직접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R이나 파이썬 데이터 활용 언어의 접근 방법이나 인문계 학생들의 데이터 입문 방법 등 초보자들을 위해서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예정이다.

김옥기 센터장은 “데이터 과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온라인에서도 궁금증을 해결하고 토론할 장소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데이토 오픈 클럽이 그 시작으로 데이터 과학에 대한 지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그동안 데이터 분야의 전문 토크콘서트나 무료 멘토링 스쿨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만난 고객들이 데이터 과학 분야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토로했다”며,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지식이 공유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코아는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 개설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많은 회원들의 공감을 받는 질문을 올린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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