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 실제 적용 사례, 성공적 데브옵스 적용 위한 솔루션·방법 등 공유

▲ 모우소프트가 아틀라시안 본사와 함께 데브옵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모우소프트(대표 한상훈)는 아틀라시안(Atlassian) 본사와 함께 오는 23일 아틀라시안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컨퍼런스(Atlassian Enterprise DevOps Confere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슈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을 공급하는 아틀라시안은 2015년 12월 나스닥 상장 당시 33억 달러였던 유니콘 기업에서 현재 기업가치 63억 달러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틀라시안의 빠른 성장을 견인한 실제 데브옵스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에서 데브옵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을 제공한다.

한상훈 모우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기업이 필수적으로 채택하는 데브옵스 방법론에 대해 국내 기업들에게 전파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아틀라시안 내부의 데브옵스 운영 스토리를 통해 이해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모우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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