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 유출방지’, ‘랜섬웨어·APT’, ‘클라우드 보안’ 등 3개 이슈 9개 발표 진행

 
[아이티데일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류재철, 이하 CONCERT)가 2017년 기업들의 정보보호 활동방향을 분석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CONCERT FORECAST 2017-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올해 CONCERT FORECAST는 지난 2월 발간된 2017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트래픽 가시화’, ‘랜섬웨어와 APT’, ‘클라우드 보안(Security in the Cloud)’ 등 3개의 이슈에 9명의 발표자와 패널로 구성됐다.

동일 주제에 대해 복수의 기업 보안 담당자와 정보보호 전문기업의 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등장해 보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 입체적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패널토의를 다수 구성해 더 많은 회원사의 사례공유를 통해 참가자의 간접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CONCERT 류재철 회장은 “다른 기업, 다른 보안담당자와의 교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며 “CONCERT FORECAST를 통해서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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