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헬싱’ 영웅 스킨, 카카오톡 이모티콘, 문화상품권 등 경품 증정

▲ ‘펜타스톰 for Kakao’ 메인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Penta Storm: Strike of Kings)’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펜타스톰 for Kakao’는 개성 강한 영웅들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5대 5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을 기념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악마 사냥꾼 ‘반헬싱’ 스킨 7일권과 게임 내 ‘루비’를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선물 규모는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커진다.

브랜드 사이트 내 ‘나만의 URL’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가 5명이 될 때마다 문화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며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한다. 응모 이벤트는 100% 당첨되며, 문화상품권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또한, ‘펜타스톰’은 친구들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 플렛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므로, 넷마블 사전예약 외에 카카오 사전예약까지 완료하면 추가 ‘루비’와 ‘부엉씨네’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3월 15일에는 e스포츠 레전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팀을 맡아 5대 5로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매치는 브랜드 사이트 내 티저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영호와 송병구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펜타스톰 for Kakao’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 10종도 소개됐다. 반헬싱, 조운, 크릭시, 길더, 베라, 욘, 오메가, 엘리스, 메이나, 타라 등이 소개됐으며,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영웅들에 대한 정보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지난 ‘지스타’ 때 소개드린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펜타스톰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알리게 돼 정말 기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15일 유명 e스포츠 스타들과 특별 이벤트 매치를 준비해 여러분들에게 ‘펜타스톰 for Kakao’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미리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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