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없이 첨부 문서 확인 가능…다양한 브라우저 및 모바일 환경도 지원

▲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타이거컴퍼니의 ‘티그리스’

[아이티데일리]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의 소셜 인트라넷 ‘티그리스’에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됐다고 8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기업용 소셜기반 협업 솔루션에서는 별도의 다운로드 과정 없이 게시판, 이메일, 사내 메신저 등에 첨부된 문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로 인한 문서 유출이나 감염 등을 방지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 관계자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한컴오피스, MS오피스 문서 바로보기를 지원하고, IE8부터 상위 브라우저까지 지원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바로보기가 가능해 스마트 워크를 지향하는 티그리스와 궁합이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시연 사이냅소프트 부사장은 “가볍고 빠르게 소통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소셜기반 협업 솔루션에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것은 기업 업무 환경에서 사용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SKT 클라우드베리 등을 포함해 국내 300개 이상 공공기관 및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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