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가치 향상 실현 및 컴플라이언스 과제 해결 지원”

 
[아이티데일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조원영)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자사 ‘360데이터관리’ 솔루션의 ‘구글 클라우드플랫폼(GCP)’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GCP에서 자사의 ‘넷백업(NetBackup)’ 및 ‘백업이그젝(Backup Exec)’을 이용, 스토리지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이 새롭게 출시한 ‘G스위트 엔터프라이즈(G Suite Enterprise)’ 솔루션에 대해서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데이터 아카이빙 및 검색을 지원, 기업의 데이터 보존 및 관리 방식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서비스로 이전하는 기업의 데이터 관리 관련 규제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난 보든(Nan Boden)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기술 파트너 총괄은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은 베리타스의 데이터 관리 및 정보 거버넌스 기능을 활용하면서 ‘GCP’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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