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킥오프 워크숍에서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

 

▲ 위엠비가 2017년 킥오프 워크숍을 최근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위엠비가 2017년 킥오프 워크숍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개최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Enterprise 영업본부와 기술본부, R&D센터, 경영관리부 등 각 부서별 2017년 사업계획 및KPI 공유가 있었다.

지난 해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영업본부는 2017년에도 부서별 협업을 통한 목표 달성을 다짐했고, 기술본부는 사업관리 능력 배양과 전략사업 TFT구성에 대한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시장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R&D센터는 지난 해 런칭한 IBSILON(입실론) 2.0과 TOBIT NU(투빗 엔유)의 리뷰와 함께 앞으로 있을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위엠비는 이번 워크숍에서 Industry 4.0, 빅데이터, 비즈니스 통합관제 분야에 집중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Industry 4.0의 주요 분야인 Smart factory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과 사업 확대에 따른 부서별 추가 인력 채용 계획도 밝혔다.

Paradigm Leading과 Global Business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 작년 한해 신규사업의 성장으로 우리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매출 성장을 가져왔다”며 “킥오프 워크숍에서 공유한 각 부서별 2017년 운영 계획을 실천으로 이끌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위엠비의 이번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인사 다면평가를 기준으로 선정 된 2016년 우수사원, 최우수사원, 굿에너지사원 그리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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