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위상 강화 및 영업 기회 발굴 모색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워크플레이스 기술 컨퍼런스 ‘IBM 커넥트 2017(IBM Connect 2017)’에서 자사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된 인프라웨어는 이번 기회를 통해 IBM과의 협업을 확대, IBM의 주요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영업기회 발굴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글로벌 협업에 최적화된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지난 해 IBM의 기업용 실시간 협업 플랫폼 ‘IBM 커넥션(IBM Connections)’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BM 커넥션의 모바일 문서 편집 도구 ‘커넥션 에디터(Connections Editor)’에 기본 탑재된 바 있다. 이를 통해 ‘IBM 커넥션’ 사용자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MS 오피스’ 문서를 비롯해 PDF, ODF 등 모든 문서의 작성 및 편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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