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운영체제서 일관된 작업환경 제공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자사 통합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가 CJ헬로비전의 가상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 ‘브이클라우드 PC’의 기본 오피스로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브이클라우드 PC’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PC환경에서 그대로 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윈도우·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데스크톱,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브이클라우드 PC’에 기본 탑재되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며, 모든 문서가 클라우드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자동으로 동기화돼 편리한 문서 관리가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측은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VDI)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폴라리스 오피스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며, “CJ헬로비전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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