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레이크아웃 세션, 트레이닝 세션 마련

▲ 다쏘시스템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솔리드웍스 월드 2017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다쏘시스템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Create the new. The Next. The Never Before)’를 주제로 연례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7(SOLIDWORKS World) 2017’을 7일 개막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7은 전 세계 5천 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산업 디자이너가 참가해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각자의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PRS 기타 (PRS Guitars), 프라이트 팜스(Freight Farms) 등 다양한 산업의 사용자들이 참가해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최첨단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협업사례 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초의 여성 민간 우주인인 아누셰 안사리(Anousheh Ansari) 프로디아시스템 CEO, 제이슨 실바(Jason Silva) 내셔널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s) 브레인 게임즈(Brain Games) 진행자 등이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7’에서 3D CAD 우수 사례 및 엔지니어링 분야 기술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설계자동화, 전자·전기설계, 시뮬레이션, 제품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부문의 브레이크아웃 세션 및 직접 체험이 가능한 트레이닝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안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는 “솔리드웍스 월드는 폭발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제품 개발 및 IoT, 모델 기반 정의, 적층 가공 등의 진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 전략들과 융합시켜 주는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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