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에 ‘SR 등급’ 카드 등 특별 혜택 제공…14일까지 서포터즈도 모집

▲ ‘오르텐시아 사가’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와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에프포사무라이(f4samurai, 대표 아키히로 킨)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은 오르텐시아 왕국 기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품질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와이디온라인 측 설명이다.

사전예약은 1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SR’ 등급 카드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르텐시아 사가’와 함께할 ‘왕도 기사단’ 서포터즈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향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유저를 대표해 업데이트 후기, 개선 리포트 등을 작성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사단 5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담긴 ‘서포터즈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 와이디온라인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줄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소개 등 게임의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12월 공식 카페와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오르텐시아 사가’가 오프닝 영상 공개에 이어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며, “사전예약을 기념해 ‘SR’ 등급 카드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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