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법인 설립 추진, 해외사업본부 설립 등 조직개편도 단행

 
[아이티데일리] 지케스가 그동안 국내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내세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케스는 현재 중국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법인설립 후 현지 파트너를 모집하고 이들 파트너를 통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지사장을 내세워 현지 시장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것이다.

지케스는 중국 시장 공략에 이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지케스는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코트라(KOTRA)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지케스는 새해를 맞아 최근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 역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경영지원실, 기업부설연구소, 클라우드모니터링센터와 마케팅사업본부, 전략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운영사업본부 등 총 4개의 사업본부로 개편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미이다.

한편 4차 산업의 혁명과 공유경제라는 시대의 흐름인 클라우드모니터링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분야의 민간과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지케스는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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