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16GB’ 최저 384,500원, ‘노트5 64GB’ 최저 398,700원에 구매 가능

▲ LG유플러스 ‘아이폰 6S/6S플러스’ 및 ‘갤럭시 노트5’, ‘U폰’ 공시지원금 표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폰6S/6S플러스’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32GB/64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변경한 바 있다. ‘데이터 일반(VAT포함 월 32,890원)’ 요금제에서는 기존 118,000원에서 218,000원으로 지원금을 올렸으며 ‘데이터 스페셜A(VAT포함 월 65,890원)’ 요금제에서는 206,000원에서 306,000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다.

특히 ‘데이터 스페셜D(VAT포함 월 11만 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423,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출고가 79,9700원인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을 376,700원에, 출고가 821,700원인 64GB 모델은 398,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애플의 ‘아이폰 6S/6S플러스’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일괄 상향했다. ‘아이폰 6S/6S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에서는 15만 원, ‘데이터 스페셜A’는 20만 원, ‘데이터 스페셜D’는 215,000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자사 단독 출시 스마트폰인 LG전자 ‘U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 공시했다. 출고가 396,000원인 ‘U폰’은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최대 227,000원을 지원 받아 1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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