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8배 증가…연말정산 시즌 대비 무료가입 이벤트 실시

▲ USIM스마트인증 등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사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티데일리]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자사의 ‘USIM스마트인증’ 등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의 ‘USIM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카드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인증서의 복사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외부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금융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한 공인인증서 저장·활용이 빈번히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노린 전자금융사기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공인인증서 사용에 대한 욕구가 증가해 라온시큐어의 ‘USIM스마트인증’ 서비스 사용자도 8배 증가했다.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공인인증서 수요가 급증하고 사용자들의 보안인식 수준 또한 높아짐에 따라, ‘USIM스마트인증’ 서비스 가입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연말정산이나 금융거래 등에 공인인증서 사용이 강제되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USIM스마트인증’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필수”라며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고객이 더욱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연말정산 시즌에도 안전하게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3개월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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