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비전 및 부문별 사업전략 발표 워크숍 개최

▲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

[아이티데일리] 포시에스(공동대표 조종민, 박미경)가 ‘2017년 포시에스 비전 및 부문별 사업전략 발표 워크숍’을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서울 라움아트센터 갤러리홀에서 개최했다.

포시에스는 올해 ‘글로벌 SW기업’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일본 및 싱가포르 지사는 물론 전사적인 관점에서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사와 지사 간 협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즈리포트(OZ Report)’의 HTML5 리포팅 성능과 ‘오즈이폼(OZ e-Form)’ 전자문서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내 관련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이폼(Smart e-Form))’ 시범 서비스 론칭을 통해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2016년 극심한 내수시장 침체, 특히 IT업계가 얼어붙었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시에스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품질향상 및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2017년에는 더욱 스마트한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로 더 큰 성장과 OZ 제품의 세계화를 이루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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