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파손도움’ 프로그램 수리비 지원 고객 대상…2월 28일까지

▲ LG유플러스가 2월 28일까지 ‘U+파손도움’ 수리비 지원 고객의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자사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자사 LTE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의 20~30%(최대 5만 원)를 지원하는 고객 혜택 강화 서비스다. 수리 횟수 상관없이 연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하고, 수리비 지원 혜택 금액은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된다. 수리비는 멤버십 등급, 장기고객 여부,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등급별로 지원액은 ▲VIP 이상 고객은 장기고객 여부에 따라 3만 원에서 최대 5만 원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1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실버/일반 고객은 1만 원에서 1만 5천 원 등으로 나뉜다. 지난해 이미 수리비 지원을 받은 고객도 올해 등급별 한도 내에서 수리비 지원이 가능하다.

▲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 등급별 연간 한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월 28일까지 파손 접수를 완료한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받게 된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는 ▲LTE 휴대폰 파손 시 ‘U+분실파손 전담센터’ 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으로 파손 접수 ▲제조사 공식 A/S센터에서 수리 후 수리비 영수증과 견적서를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과 직영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수리비는 다음달 통신비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휴대폰의 파손 수리비를 지원받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는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해에도 감동 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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