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움직임 없을 시 알려주는 ‘안심 알림’ 서비스로 노약자/반려동물 케어

▲ KT가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CCTV 상품 ‘기가 IoT 홈캠2’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홈CCTV 상품 ‘기가(GiGA) IoT 홈캠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가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제품은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푸시(Push) 알림을 발송하는 ‘안심 알림’ 서비스로 노약자 및 반려동물 케어 ▲200만 화소 풀HD로 보다 선명한 모니터링 ▲원터치 버튼 하나로 ‘홈캠’ 자동 회전 스캐닝 ▲자동 삭제 기능이 적용된 SD카드 저장방식으로 64GB까지 데이터 보관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한, ‘기가 IoT 홈캠2’는 ‘홈캠1’에서 서비스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A/S 등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KT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없이 월 11,000원(3년약정 기준, 서비스이용료+단말대금, VAT포함)이다. 또한 기존 ‘홈캠1’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단말대금 2,200원 할인 프로모션(서비스료 3년 약정 및 단말대금 36개월 할부 신규 가입 고객 기준)을 진행한다.

KT는 ‘기가 IoT 홈캠2’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올레샵’에서 ‘홈캠1’ 및 ‘홈캠2’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새로 출시한 ‘홈캠2’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V8 앱솔루트’, 르크루제 찌개용 무쇠솥,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김근영 KT 홈IoT사업담당 상무는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과 더불어 새로 출시한 ‘홈캠2’의 차별화된 기능인 ‘안심 알림’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 보안/안전에 특화된 KT만의 홈CCTV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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