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스마트 홈케어 CCTV’ 2종을 25일 오후 23시 5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 홈케어 CCTV’는 300만 화소 풀HD급 이상의 카메라 해상도를 갖췄으며, 상하좌우 회전은 물론 움직임을 감지하는 ‘오토트레킹’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푸시 알람, 112긴급 통화 기능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주연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화재와 도난 등에 대한 1년 무료 보험 서비스와 전국 센터 조직을 통한 무료 설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김남희 주연전자 대표는 “디지털 전문회사가 만든 세계적인 수준의 CCTV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성능 CCTV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B2C 뿐 아니라 B2B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연전자는 지난 11월 대형TV 및 홈CCTV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됐으며 12월 초 중소기업 최초로 별도 셋톱박스 방식의 98인치 4K UHD TV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