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공연 및 선물 제공, 즐거운 자리 만들어

▲ 비투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이티데일리]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최근 연말을 맞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16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비투엔은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하려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족이 건강해야 한다”는 모토로 매년 가족 초청 체육 행사나 송년모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오픈된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 간에도 사교적인 자리로 이용할 수 있게 진행됐다. 다양한 형식의 퀴즈,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선물도 곁들여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즐거운 자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려운 프로젝트 상황에서 여가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준비한 신입사원의 장기자랑 공연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2016년은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과 성장의 한 해로서, 이를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은 최선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 준 임직원들과 가족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비투엔은 IT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2011년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일과 가정의 균형된 삶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의료비 지원 ▲임직원·배우자 대상 정밀 건강검진 지원 ▲생활 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비투엔 신입사원의 장기자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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