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유도 및 세부묘사로 호평 받는 공룡 시대 서바이벌 게임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일러스트

[아이티데일리] 스네일디지털코리아(대표 루 싱, 이하 스네일게임즈)는 공룡을 주제로 한 인기 서바이벌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ARK : Suvival Evolved)’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뛰어난 세부 묘사를 보여주는 그래픽 및 상상을 초월하는 자유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스팀(Steam)’을 통해 유료 구매해야만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스네일게임즈가 개발사 와일드카드(Wildcard)와 합작 관계를 맺고 정식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향후 국내 게이머들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공룡이 존재하는 시대에서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생존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했다. 특히 게임 속 공룡 등의 생물과 강물의 흐름 등의 세부 표현에 있어 상상을 뛰어 넘는 수준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다양한 환경 속에서 캐릭터를 생존시킨다는 단 하나의 목적 아래 각종 공룡을 사냥하고, 양식을 수확하며, 자신만의 쉼터를 만드는 등의 전문 작업을 비롯해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공룡을 탈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등 높은 자유도로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스네일게임즈가 2017년 1월 한국 정식 출시할 예정인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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