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행정·일반행정·연구행정 등 구축, 업무·교육환경 개선

▲ 토마토시스템이 동서울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동서울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교육환경·사용자·업무환경 측면을 모두 고려한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학사행정 ▲일반행정 ▲연구행정 ▲산학취업 ▲부속행정 ▲경영 및 통계정보 등이 구축 범위에 들어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사업에 자사 ‘엑스캠퍼스(eXCampus)’ 프레임워크와 HTML5기반 UI솔루션 ‘엑스빌더5(eXbuilder5)’를 적용, 업무 표준 및 호환성을 준수하고 확장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부의 ‘NCS기반 교육과정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체계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그간의 축적한 경험과 자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동서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안정적이면서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대학정보화 선두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국내 80여개 대학의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 NCS기반 학사운영시스템으로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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