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동서 임직원 20여명 연탄 나눔 자원봉사

▲ 한국넷앱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넷앱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넷앱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7가구에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1,600장은 서울연탄은행이 서울시 거주 소외계층에 올해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작지만 이러한 정성이 더욱 모여 모두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 분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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