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에 더존 ERP iU 공급… 안정적인 대회 운영 지원

▲ 엄찬왕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마케팅국장(왼쪽), 윤재구 더존비즈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8일 더존비즈온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자사의 ERP 시스템인 ‘더존 ERP iU’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조직위의 예산, 회계 업무는 물론, 인력 운용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더존 ERP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더존비즈온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 인정을 통해 올림픽 연계 마케팅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윤재구 더존비즈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운영에 최적화된 맞춤형 ERP 시스템을 공급해 이번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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