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미국 IT전문지 PC매거진이 수여하는 ‘201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PCMag Readers' Choice Awards 2016)’ 및 ‘2016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PCMag Business Choice Awards 2016)’ 프린터 부문에서 각각 8년 연속,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PC매거진 독자들이 직접 프린터 설정, 신뢰성, 출력 품질, 기술 지원, 수리, 소모품 비용 등의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브라더는 ‘201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및 ‘2016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10점 만점에 각각 평점 8.5를 받으며 전체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브라더는 설정 경험, 신뢰성, 문서 출력 품질, 잉크 및 토너 비용 등을 포함한 여러 항목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12개월간 가장 낮은 수리율을 기록한 브랜드로 평가됐다. 또한,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흑백 레이저 프린터, 흑백 레이저 복합기, 컬러 레이저 복합기 등 출시 1년 미만의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프린터로 꼽혔다.

PC매거진 측은 브라더에 대해 지난 8년간 거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해왔으며, PC매거진 독자들은 가정용 및 사무용 2개 부문 모두에서 제품에 대해 높은 만족도와 선호도를 나타냈다고 총평했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및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각각 8년, 4년 연속 부동의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가정용, 사무용 모두에서 고품질과 비용효율성을 겸비한 최고의 프린터를 제공하겠다는 브라더의 신념을 입증 받은 결과”라며, “제품 개발자부터 고객 지원팀까지 브라더의 모든 직원들이 이에 전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내구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며 프린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