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바자행사 수익금으로 진행…총 500만 원 상당

▲ 판교CSR얼라이언스가 판교푸른학교에 500만 원 상당의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양훈 웹젠 팀장, 강경애 판교푸른학교 센터장, 송창민 안랩 팀장

[아이티데일리]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인 판교CSR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지난달 30일 판교지역 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센터장 강경애'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

이 날 얼라이언스가 기증한 물품은 맞춤 책상, 교재 수납장, 사물함, 전자피아노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교육 물품으로, 지난 9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한 임직원 바자행사의 수익금 일부로 진행됐다.

강경애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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