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실천 위한 노·사·정 공동 협약도 체결

▲ (왼쪽부터) 시스원 최봉석 근로자 대표, 이갑수 대표, 김홍섭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시스원(대표 이갑수)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에서 선정한 ‘청년사랑’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은 서울 서부 지역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기업들 중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에 협력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스원을 포함한 3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청년사랑 기업 인증 기준은 청년채용에 대한 CEO의 의지, 청년 채용 규모,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및 향후 채용 계획 등이다.

이번에 청년사랑기업에 선정된 시스원은 서부지청과 ‘청년 일자리 창출업무 협약’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 협약’, 그리고 ‘기간제근로자 고용안정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도 체결했다.

이갑수 시스원 대표는 “시스원은 기존 일반 공개채용 이외에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청년인턴제도, 그리고 여러 대학교와 함께 진행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채용, 일·학습 병행제 사업 참여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방식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청년 고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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