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가능한 기업 및 기관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 가이던스 소프트웨어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 구조

[아이티데일리]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의 기업 및 기관을 위한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포렌식 전문업체 가이던스 소프트웨어의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은 모든 종류의 OS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랩톱, 데스크톱 및 서버에 적용할 수 있어, 모든 조사 관련 데이터를 정밀하게 검색 및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에 연결되거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원격지에서도 언제든지 조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직원의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내부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은 인사부 성과 문제, 직장 괴롭힘 불만 사항, 규정 준수 위반, 내부 고발자 신고, IT 정책 위반 및 잠재적 재무 보고 부조리 등과 같은 수많은 내부 조사 요구와 관련된 데이터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스캔, 검색 및 수집할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국내에서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기업 데이터 및 산업기밀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디지털 포렌식 수사 기법을 비롯해 물리적으로 디지털 증거를 삭제하는 안티포렌식에 대한 관심까지도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가이던스 소프트웨어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은 글로벌 포렌식 분야 1위 솔루션으로서,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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