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SW 산업 조성 및 패키지SW 저변 확대 기여

▲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왼쪽)이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오른쪽)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프트웨어(SW)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8일 개최된 ‘제17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강용성 대표는 17년간 지능정보SW의 산업 조성에 기여한 공로와, 패키지SW의 가치확산을 통한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빅데이터 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금융, 의료, 법률 등 전문지식분야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SW 관련 원천기술의 개발과 상용화, 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 견인 및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SW산업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현재까지도 패키지SW 분야는 여전히 외국기업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앞으로의 10년을 인공지능 기반 지능정보 분야 1위의 패키지SW기업으로써, 글로벌 패키지 SW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글로벌 패키지SW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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