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기능 강화한 글로벌 WCMS 개발 수행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6년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사업’ 신규과제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3개월동안 디지털 마케팅 기능을 강화한 글로벌 시장용 웹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 개발을 수행한다.

이번 과제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풍부한 성공사례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과 기능에 맞게 넓은 상품 선택폭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패키지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솔루션은 WCMS(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 서비스 퀄리티 분석, 온라인 비디오 배포 및 분석, 디지털 마케팅 실행 및 분석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국내 콘텐츠 관리 시스템 솔루션 제공 대표기업으로 10년 이상의 해외수출과 약 600여개 이상의 해외고객확보, 누적 수출액 약 2,2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파트너 및 법인을 통한 해외 사업화 역량을 보유 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기업에서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현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마케팅 기능을 강화한 글로벌 시장용 WCMS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SW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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