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지케스는 11월부터 7주간 일정으로 제주지사 지킴-e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에서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 클라우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SW업계 행보에 발맞춰 지케스 역시 IT관계자 및 협력사를 초청해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케스의 제주 드림하우스에서 1박 2일 머무르며 제주센터 견학과 교육 등으로 진행되는 지케스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의 핵심적 전략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IT 인프라 매니지먼트 패러다임 쉬프트(IT Infra Management Paradigm Shift)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SW업계의 향후 시장의 방향성과 트렌드에 대해 관계자들과의 토론회도 열렸으며, 지케스와 함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기업들과의 MOU도 진행됐다.

한편, 지케스의 제주지사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는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한국상용SW협회에서 주관하는 한·중 IT 회원사 방문 및 포럼과 제주ICT와의 MOU 체결식이 제주 지킴-e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국SW산업협회 등 많은 IT기업 관계자들은 지케스의 지킴-e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