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 가온아이의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40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통합 협업솔루션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대한민국의 SaaS/클라우드 서비스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 받아 11월 28일 2016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민간분야 단체부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온아이는 2000년 5월 설립한 이래 KT와 함께 SaaS/클라우드 그룹웨어인 비즈메카 그룹웨어를 공동개발해 16년 동안 서비스하고 있다.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국내 3,500여 중소/중견기업, 누적사용자 40만 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aaS/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가온아이는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연구 개발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룹웨어 솔루션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특허와 여러 솔루션에 대해 GS인증을 획득했다.

가온아이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IT/클라우드 포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자사인력을 일본에 파견, 시장조사 및 현지 파트너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MS기반의 자사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이 일본 현지 파트너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 회사와 MOU도 체결했다.

2016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가온아이는 국내외의 활동을 통해 SaaS/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SaaS/클라우드 솔루션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SaaS/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지난 16년간 SaaS/클라우드 산업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국산SW의 기술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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