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성장성, 경영건전성, 복리후생 부분 높은 점수

▲ 제이씨원이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

[아이티데일리]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이 ‘2016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주형철)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고용 환경이 우수한 ‘2016년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 17개 사를 최종 선정, 지난 11월 8일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동안 시행된 선정 심사에서 서울시와 SBA는 서울형 강소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자체평가인증지표(8개 영역 53항목)를 활용, 서류 및 방문 현장실사를 거친 후 고용창출이 뛰어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복지제도 및 가정, 여성, 청년, 직장 친화적인 기업에 적합한지 여부에 기준을 뒀다.

2016년 서울시 일자리 우수강소기업에 선정된 제이씨원은 2004년 창업부터 사원들의 복지와 근로 시간 및 근무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자율적인 휴가일 선택, 경조사 지원, 사우회 운영 및 지원, 업무 활동비, 체력 단련비, 교육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번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 선정에서 제이씨원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된 것은 △일자리 성장성 △경영건전성 △복리후생 부분이라는 평가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2016 서울시 일자리 우수강소기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에게 기업의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제이씨원이 일자리 우수강소기업 인증제도의 까다로운 기준에 통과해 매우 기쁘고,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일자리 우수강소기업 선정이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이씨원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자기계발을 위한 지원방안을 앞으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제이씨원은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회사이고, 직원들이 가장 큰 자산임을 재차 강조했다.

제이씨원은 IT 신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페이퍼리스 솔루션, 역사콘텐츠관리 솔루션, 녹취통합 백업솔루션, 콘텐츠 아카이빙 솔루션 등 모바일 및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전문으로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역사콘텐츠관리솔루션 ‘유에이센터’는 박물관과 문화기록물관리부터 일반 기업의 자료관리까지 다양하게 그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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