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및 신규 자동화 기능 적용

 
[아이티데일리] CA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마이클 최)는 고급분석, 자동화, 데브옵스(DevOps), 데이터 보안 등을 통해 메인프레임 투자가치를 높이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CA 메인프레임 포트폴리오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예측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CA 메인프레임 오퍼레이션 인텔리전스’는 시스템 이슈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확인·예측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시스템 장애를 방지하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노력과 기술을 줄이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 신제품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워크로드를 보다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증대된 직관적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사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스케줄링·관리·모니터링할 수 있다. 아울러 데이터 준비에서 설계 및 출시까지 컨버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CA 컨버전 서비스(CA Conversion Service)’도 선보였다.

아쇼크 레디(Ashok Reddy) CA테크놀로지스 메인프레임 총괄 책임자는 “메인프레임 IT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한다. CA는 메인프레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포트폴리오를 폭넓고 깊이 있게 확장했다. CA 메인프레임은 비즈니스 운영에 중요한 플랫폼이자 데브옵스와 향상된 자동화 기능을 갖춘 혁신을 위한 도약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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