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펜·풀 사이즈 키보드 탑재…생산성 극대화

▲ 레노버 2-in-1 노트북 믹스 510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모두에 최적화 된 투인원(2-in-1) 노트북 ‘믹스 510(Miix 51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믹스 510은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최대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128GB PCIe SSD, 윈도우10을 탑재해 업무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12.2인치 F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이 적용된 액티브 펜, 사용성을 개선한 백라이트 키보드를 탑재했고, 280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으로 구성된 와치 밴드 힌지를 채용해 유연하게 사용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본체 기준 880g의 무게와 9.6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믹스 510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갖춰 만족스러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믹스 510은 21일부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 지마켓, 옥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선착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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