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전략 및 역량 고평가

▲ IDC 마켓스케이프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부문 (자료: VM웨어 블로그)

[아이티데일리]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IDC가 이달 발표한 보고서 ‘마켓스케이프: 2016년 전 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이하 IDC 마켓스케이프)’에서 2년 연속 최고 기업(리더)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ICT 기업들의 질적·양적 경쟁력을 평가하는 분석 지표다. 이번에 VM웨어가 ‘리더’로 선정된 부문은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로, IDC는 8개의 벤더를 전략(Strategies) 및 역량(Capabilities) 측면에서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IDC는 VM웨어의 ▲‘호라이즌 7(Horizon 7)’ ▲‘호라이즌 에어(Horizon Air)’ ▲‘호라이즌 플렉스(Horizon FLEX)’ ▲‘앱 볼륨(App Volumes)’ 등을 포함하는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호라이즌’ 포트폴리오가 솔루션 전략과 역량, 비즈니스 등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2년 연속 ‘리더’로 선정했다.

또한, 사용자들은 함께 진행된 고객 대상 레퍼런스 조사를 통해 VM웨어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가격 및 제품 경쟁력’ 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밋 다완(Sumit Dhawan) VM웨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사장은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평가를 통해 VM웨어의 업계 리더십을 다시 확인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VM웨어는 고객들이 비즈니스 기회에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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