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 비정형 빅데이터 활용한 실시간 채팅상담 자동화 시범서비스’ 데모 시연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2016 데이터 매직 위크’에 ‘16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AI시범사업 시행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AI서비스 전시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VOC 비정형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채팅상담 자동화 시범서비스’를 시연했다.

VOC빅데이터 활용 지능정보기술 기반 채팅상담 자동화 시범서비스는 패턴 기반 문장 단위 질의의미분석, 인공신경망 기반 유사 질의 분석, 딥러닝 기반 질의-응답 SET 자동 확장, 대화흐름 관리를 통한 연속된 질의 응답 서비스 등 적용돼 올해 안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AI시범사업을 통해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컨택센터(콜센터) 구축과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24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사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신 ICT 융합 기술인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기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지능정보기술 기반 자동 채팅 상담서비스는 AI기반 자동 채팅상담으로써, 사회·기술·산업·경제적 측면에서의 순기능적 기대효과가 클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기반 지능정보SW 전반에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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