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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동-동남아 정보보호 시장 진출 지원해외진출 전략거점 활용한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백기승 KISA 원장이 인도네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인도네시아와 오만 현지에서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해외 진출지원을 위한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이틀씩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오만은 미래부와 KISA가 2016년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국이다. 인도네시아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있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주목받는 IT시장이며, 오만을 포함한 중동 시장은 정보보호 인식 확대,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라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3일과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지란지교시큐리티, 닉스테크, 이글루시큐리티, 지니네트웍스 등 11개 국내 보안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1:1 바이어 미팅 및 금융, 통신, 전자상거래 분야의 제품 발표회를 진행했고, 현지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에 합의했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KSIA 오만 사무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스카트 무역관과의 협업으로 현지 보안기업 및 은행, 통신사와의 개별상담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닉스테크, 이글루시큐리티, 파이오링크 등 국내 10개 보안기업이 참가했다.

백기승 KISA 원장은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인 K-ICT 시큐리티의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해외 진출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진출 전략거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SA는 이번 일정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사이버시큐리티 말레이시아(CyberSecurity Malaysia)와 MOU체결,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와 공동협약서 재협약 합의, 인도네시아 사이버스페이스위원회(DCN)와 통신정보기술부(KOMINFO) 등과의 면담을 통해 침해대응센터 구축 등 국내기업의 현지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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